오늘 돌돔회 베오베 간 기념으로 요근래 먹은 집밥들 풀어봅니다.
셰프 근처에도 가본적없는 걍 혼자사는 오래된총각입니다.
제주도민 4개월차네요~
그럼 출발~~
평소 카레 싫어하는데..
약간 부드럽게 두가지 타입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딱새우커리 그리고 곰돌이문어커리
압력솥에서 먼저 닭과 마늘 양파등 먼저 한번 끓인후 냄비에 옮겨 문어와 딱새우 넣고 끓인 백숙입니다.
무늬오징어 잡아온걸로 라면 끓여봤습니다.
자연산광어 6자조금 넘습니다.
광어회도 맛있더군요!
자연산돌돔회..동생이 한다리 준대서 얼른 가지고와서 지인3분이랑 나눠먹었습니다.
저도 회는 조금 뜨지만 돌돔은 비싼고기라 회센타에서 뜨가지고와서 돌돔껍질,지리탕 만들었습니다.
전문가의 칼솜씨가 역시 회맛도 틀리더군요~~
돌돔회도 맛있었지만 껍질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동생에게 돌돔이나 다금바리 달라고 계속 졸라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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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 찐하게 우려내 만든 멸치국수
제주도에서 간간히 잡히는 마닭새우입니다. 찜으로 해봤습니다.
분식떡볶이도 좋아합니다.
문어수제비
그럼 다음에 잊혀질만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