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 책봉이나 새 왕 즉위 시 사신을 보내 허락(?)을 받았던 조선처럼 그랬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tetraisol님께 설명을 듣다 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왕건 이후 원간섭기 전 까지는 제법 칭제도 하고 폐하라고 불렀다고 들은 것 같은데 조종의 칭호도 그래서 붙인거 아닌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