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이 노래가 뭔지 궁금해했었는데,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유독 더 듣고 싶어지네요.
hint라고 쓰기도 뭐할만큼 도움 안되는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몇개 적어보겠습니다.
hint1. 뮤직비디오는 사막? 바닷가 배경입니다.
hint2. 기억나는 장면은 피아노? 집? 이런것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겁니다.
hint3.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뭐 이런식의 음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hint4. 가사도, 음도 거의 기억나진 않지만, 가을에 듣기 좋을만한 그런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가을이 다가오니 좀 쓸쓸해진 기분으로 듣고 싶어 찾는가봅니다.)
hint5. 그리고 약간은 나얼?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hint6. 제가 노래를 듣기 시작한게 고등학교때부터니, 아마 시기는 2005~2010년? 일 것 같습니다.
군대있을 때 음악채널에서 본 것 같기도해서 전역 시기인 2010년을 기한으로 했습니다.
부족한 정보일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꼭 다시 듣고 싶은 노래인데..
용하디 용한 음게능력자분들 믿고 글하나 써봅니다.
그럼 부탁 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