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선이 1년하고도 2달밖에 안남음
솔직히 민주당에서 문재인씨를 대통령 후보 원탑으로 치켜세우고 있지만 대외적으로는 그것이 안좋은 영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함.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흥행몰이에도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음.
그래서 김부겸 의원이나 안희정 지사,이재명 시장 같은 분들이 나와서 서로가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정책들을 토의하면서 진보쪽 사람들만이 아니라 보수쪽 사람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즐거운 대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오유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굳이 보수쪽 사람들을 끌어들일려고 쓸데없는 짓이라고 폄하할 수 있지만 지난 대선 때 그 부동의 지지층들 때문에 아깝게 진 것을 생각한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함.
분명 문재인씨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문재인씨가 아니꼬운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다른 정치인들과 별반 다를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함.
어차피 대선후보가 되기 위한 길은 멀기 떄문에 속단 할 수 없지만 다양한 스토리와 흥행몰이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함.
12월까지는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내년부터 준비를 미리 할 수 있지 않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