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겨서 유자게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요리게가 맞을 것 같아서 여기에 씁니다.
어이가 없음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제 지인이 허니버터칩이 너무 먹고 싶어 여기저기 떠돌던 중에 드디어 발견했다고 함.
근데 가게에서 원래 이렇게 들어왔다며 낱개로는 팔지 않았다고 함.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구매를 했지만 호갱이 된 기분을 지울 수 없다고 함.
이게 해태에서 처음부터 이렇게 보낸 건지 유통에서 그런 건지 가게에서 묶은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참 씁쓸하다고 함.
저도 참 씁쓸하네요
출처 : 제 지인이 직접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