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에바그린누나를 홍보해 첫 베오베를 간 뒤 며칠 지나지 않아 신작영화일정이 잡혔어요 ㅎㅎ 그래서 개봉날 보고 왔습니다
후기라고 쓰면 제가 느끼는 팀버튼감독영화는 팀버튼색깔로 보이는 해골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팀버튼이 만들었다라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우리 에바그린누나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정말로요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기억에 남는건 캐리비안해적 오마주라고해야하나요? 그러한 장면이 오래 남았어요
사무엘잭슨형 연기도 좋았고 이상한아이들또한 사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영화진행이 빨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한번더 볼려고해요 이러한 느낌은 개연성이 모자란 인셉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추가로 우리 에바그린페레그린사진올릴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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