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어서~
로고를 만들어줘야겠죠
불박으로 박아줬어요
베지터블은 처음 써 보는데, 코팅된 가죽이랑은 달리 불에 탄것처럼 나오네요
맘에들어...
가방끈이 맘에 안들어서 조금씩 수정해봤어요
크로스백용으로 만든거에서 개고리도 바꾸고,
사이즈가 달라서 덧가죽으로 조금 더 길게 만들어봤어요
뭐... 지난번에 만들었던거랑 똑같은 방식이라서
그냥 사진도 안찍고 미친듯이 만들었어요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역시나 지난 링크로 타고가시면 되요
측면샷
후노리 바르고, 엣지코트로 가야하는데
엣지코트가 갈라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로 엣지코트만 한겹만 살짝 발랐어요
흰색은 노랑 엣지코트+노란 비니모+갈색손잡이
살구색은 갈색 엣지코트+하얀 비니모+밤색손잡이
나름 컨셉은 유지했어요
샤첼트윈스, 대지에 서다.
등짝! 등짝을 보자!!
모든 사진을 뒤져봐도 항상 뒷쪽에 가방끈이 이미 달린 상태로만 사진을 봐 와서...
이렇게 생긴게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뭐.. 이미 다 해버렸으니 어쩔순 없겠죠
여유롭게 사진도 안찍고 그냥 생각없이 하니깐 살구색보다는 흰색이 더 깔끔하게 나온거 같아요
흰색 완성샷
살구색 완성샷
여튼 끗~
국제택배를 보내야하는데, 낼은 우체국이 쉬니깐.. 월요일에 발송 해야겠네요...
2월 안으로 보낸다고 했는데, 이미 3월...
하지만 9월에 입학하니 상관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