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보충때 처음 가는 곳이다 보니 시간계산을 잘 못해서 1분지각으로 정문에서 퇴소당했습니다ㅜㅜ 하여 2차보충 기간이 나왔는데 그 기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국예정이 되있는 기간에 딱 물리더군요 (처음에 공지받았던 2차보충기간과는 기간이 차이가 나서 일정을 잡았더랬습니다. 대부분의 예약이 끝난 상태...)
하여서 혹시 당일날 아침에 훈련장으로 가서 신고불참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얄짤없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예비군에 끌려가야하는지 다른 수가 있는지...
(일단 내일 학교예비군연대에 전화해서 물어보아야겠지만 다른 분들 경험담을 보니 예비군연대에 전화받는 분들이 영 못미더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