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혹시 이 사람 차단된 이유를 아시나요?(사진댓글)
게시물ID : freeboard_1354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변할게없다
추천 : 1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9/28 15:56:42
정말 조심스럽게 여럿고쳐가며 글을 올립니다...



 



멘붕게시판 19) 모기 어쭈구 글 보다가
비공감 먹은 1일 된 닉넴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어그론가? 했다가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닉네임이 대평남(닉언죄)이고 가입일수 1일
베오베 간 경력.. 가입 당일(와이프 인생게임)


신고 누적이라는데 그래서 댓글 내용을 확인 했습니다. 



이 분 다른 댓글 중에는 딱히 신고까지 먹어야 할 댓글은 보이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요....



그 와중에 모기게시글 댓글을 보면

-----------------------------
 
제가 대국민처방법인 침바르고 손톱으로 십자자국 남겨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세요?  효과는 아시겠지만 직빵입니다

-----------------------------


  
라고 써있는데 옛날에는 침을 찍어바르거나 손톱으로 십자 또는 별표를 남기는 식으로 알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지금은 세균이 들어갈수도 있기때문에 그 방법은 옳지 않다 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비공 받는 부분은 이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고는 어떠한 이유로 하신건지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볼 땐 그냥 아재개그로 읽혔는데.. 저라면 "엌 지지"라는 식으로 받아 칠 수 있는....그런 개그....


 가입 일수가 부족한 탓일까요. 경고도 없이 바로 신고 먹여버리고 결국 이 분은 차단 되셨습니다.



딱히 제가 볼 땐 악의적인 의도는 전혀 읽히지가 않아서요..



만약 예를 들어 댓글러 중에 알만한 무잼개그 분들이나 그 외에 닉넴 알만한 사람들이 저 댓글을 썼다면 바로 신고를 눌렀을까요..?
(솔직히 올리실 확률은 현저히 떨어진다 봅니다..)

   

작성자분께서 글을 읽었을 때 성희롱이다 느끼셨으면 당연히 신고감이지만 아마도 가입일수때문에 더욱 더 심각성을 느끼시고 신고를 하신 분들이 더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보통같으면 아마 지적하고 비공감으로 끝났을 수도...

 가입일 수가 적어서인지..
"다른 사이트라면 받아칠지 몰라도 오유에선 이런 부분 조심해야 한다."
"그건 읽는 입장에서 의도와는 다르게 읽혀질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이다." 라고 지적하는 댓글은 보이지 않고 조용하게 신고누적 되었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 댓글이긴 한데.. 
그냥 보는 입장에서 좀 안타까워서 글 써봅니다.


 

혹시 가입일 수가 적은 분들은 신고 누적 횟수가 적어도 차단되는걸까요?


 저같은 경우는 기분나쁜 댓글 중 조회수가 낮으면 무조건 신고보다는 그 댓글러의 댓글 목록이나 게시글 목록 확인 후
댓글 의도 자체가 나쁜거라 판단되면 신고하고 아니라면 비공감을 주는 편이라서.. 신고누적이라는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었네요.



그리고 댓글의 본문에 들어가시면 알겠지만 이보다 더 한 희롱댓글이 많습니다. 하지만 비공자체가 없이 웃어 넘기는 경우도 있어요. 댓글 읽으실때 댓글러 가입일 수가 1이라 생각하시고 읽어보시면 불쾌할 댓글이 몇몇 느껴지실겁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추천을 받았구요... 

  

 
제 글이 옳지 못하여 주시는 비공이나 댓글은 달게 받겠습니다.
제 생각에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혹여나 제 글 읽고 불쾌하실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출처 http://m.todayhumor.co.kr/myreply.php?mn=72895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