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싸게 팔길래 사서 해봤어요 꽃게만 넣고보니 새우도 같이 넣을껄 그랬네요..
꽃게는 반 쪼개서 넣고 접시 담을때만 하나처럼 보이게 한거에요 데코는 소중하니까
여기다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무말랭이와 황태도 넣어봤어요
개인적으로 라면에 깨소금과 참기름을 살짝 넣고 고명으로 칼로 다진 마늘 올리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여기에 콩가루도 올리면 고소함이..ㄷㄷ
그리고 꼬들꼬들함을 위해서 시간은 타이머로 적힌 시간에서 -20초
이건 어떤 라면이든 항상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