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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인정하는 금수저식단-혈세로 혼자 즐긴 3박4일 화려한 미국출장~
게시물ID : economy_21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불
추천 : 4
조회수 : 1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8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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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선 진짜로 혼자 쓴거라고만 하니 

국가공권력의 조사권한 그것을 믿고 (근데 왜 그분딸은 아빠출장따라가서찍은 사진을 올린건지...ㅡ)

다음 기사를 보면 참 부럽습니다.

혼자서 

국민혈세로

미국도 공짜로왔다갔다

4인실호텔에서 여유있게 생활...

3박4일동안 매끼 수십만원~수백만원짜리 4~6인분 음식을 국민혈세로 혼자 시켜먹었다니...

자기돈들어간건은 0원

모든돈은 국민혈세..

이런게 금수저죠...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25104210561

방석호 아리랑TV 전 사장 '화려한 미국 출장' 따라가보니..3박4일 '금수저 식단'

경향신문 | 강진구기자·김신애통신원 | 입력 2016.09.25. 10:42 | 수정 2016.09.25. 18:43
...........(중략).............. 수행원 한 명 없이 단독으로 출장을 가면서 4인실 호텔을 예약하고 뉴욕도착후 첫날부터 3일 연속 한끼에 수십만원 짜리 만찬과 오찬을 즐겼다.
...........(중략)..............

실제로 방 전사장은 뉴욕에 도착하자 한국에서 토론회 발표를 이유로 당초 5월5일~5월12일까지로 예정된 공식출장 일정을 5월5일~5월7일로 단축시켰다. 대신 5월8일 졸업을 하루 앞둔 아들을 보기 위해 듀크대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서 1035달러짜리 만찬을 즐겼다.

누가 봐도 회사를 위한 출장이라기 보다 아들 졸업일정에 맞춘 가족여행으로 의심 받을만 했지만 검찰은 공식출장으로 결론을 내고 면죄부를 부여했다. 가족들이 방 전사장과 비슷한 시기 뉴욕여행을 갔지만 뉴욕에서 일정이 서로 겹치지 않았다는 문체부 감사관 의견을 토대로 가족동반 출장 의혹도 사실무근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방 전 사장이 혼자 식사를 했다고 신고한 현지에서 3일 동안 만찬은 모두 4인~6인 코스요리를 주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족들과 뉴욕에서 일정이 겹치지 않았다면 누구와 코스요리를 먹었는지, 왜 혼자서 먹었다고 허위신고를 했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문체부와 검찰은 왜 이 화려한 5월 만찬에 대해서는 특감 보고서나 불기소이유서에서 업무관련성에 대해 단 한줄도 언급 없이 넘어갔는지도 의문이다.

검 ‘확인불가’라던 증거, e메일·검색만으로 ‘술술’

국정원 “방석호와 밥 먹은 직원 없다” 검찰수사 반박

경향신문은 방 전사장이 2015년 5월 출장을 다녀오고 난 후 제출한 영수증을 현지 레스토랑에 보내 세부 주문내역서를 받아내는 방식으로 방 전 사장의 행로를 추적해봤다.

방석호 전 사장이 2015년 5월 출장을 다녀오고 난후 제출한 영수증. 지출액수가 총액만 표시돼 있다. 경향신문은 이 영수증을 해당 레스트랑에 보내서 세부주문내역을 받았다. 그 결과 4~6인분 코스요리르 주문해서 먹은 사실을 확인했다. 좌측부터 5월5일, 5월6일, 5월7일 만찬.  출장후 신고서류에는  모두  혼자서 먹은 것으로 돼 있다.
방석호 전 사장이 2015년 5월 출장을 다녀오고 난후 제출한 영수증. 지출액수가 총액만 표시돼 있다. 경향신문은 이 영수증을 해당 레스트랑에 보내서 세부주문내역을 받았다. 그 결과 4~6인분 코스요리르 주문해서 먹은 사실을 확인했다. 좌측부터 5월5일, 5월6일, 5월7일 만찬. 출장후 신고서류에는 모두 혼자서 먹은 것으로 돼 있다.
방석호 전 사장이 2015년5월 뉴욕출장을 다녀오고 난뒤 작성된 법인카드 입금 의뢰서 첫 페이지. 지출 시점은 한국시각 기준. 모두 1인이 식사한 것으로 돼 있다
방석호 전 사장이 2015년5월 뉴욕출장을 다녀오고 난뒤 작성된 법인카드 입금 의뢰서 첫 페이지. 지출 시점은 한국시각 기준. 모두 1인이 식사한 것으로 돼 있다
법인카드 입금의뢰서 둘째 페이지. 5월8일  115만원 지출은 방 전사장이  듀그대 졸업하는 아들을 만나러 가서 아들 친구가족과 저녁을 먹은 것임. 역시 모두 1인이 식사한 것으로 기재 돼 있음.
법인카드 입금의뢰서 둘째 페이지. 5월8일 115만원 지출은 방 전사장이 듀그대 졸업하는 아들을 만나러 가서 아들 친구가족과 저녁을 먹은 것임. 역시 모두 1인이 식사한 것으로 기재 돼 있음.

▲5월5일=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슐랭이 선정하는 2016년 뉴욕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그래머서 타번(Gramacy Tavern)에서 만찬을 즐겼다. 세부주문서를 보면 오후6시37분 먼저 와인2잔(Duplessis Chab.BURG)을 주문해서 마시고 


한 사람당 92달러 짜리 세 가지 코스(three course)요리를 4인분 주문했다. 주문내역서상 손님이 몇명인지를 표시하는 항목(cover count)에도 4로 기재돼 있어 이날 만찬 참석인원이 4명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었다.

7시55분쯤 후식으로 마키아토를 주문했고 만찬은 8시39분에 종료됐다. 대략 2시간 정도의 만찬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식사비는 와인 2잔 33달러, 1인당 92달러 하는 세가지 코스 요리 368달러, 커피 5달러해서 총 406달러가 나왔고 팁(67달러)과 세금 포함해서 510달러(61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그래머서 터번 레스토랑.
그래머서 터번 레스토랑.
5월5일 그래머서 터번 세부  주문 내역
5월5일 그래머서 터번 세부 주문 내역
세부 주문내역 번역
세부 주문내역 번역

▲5월6일 오찬=뉴욕시에서 6개밖에 없는 2016년 미슐랭 쓰리 스타급 레스토랑 장조지(Jean Georges)에서 점심을 했다. 오전 11시52분에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3가지 코스로 총4인분의 점심식사를 주문했다. 햄버거, 연어, 스파게티,오징어 튀김, 참치 등 다양한 요리가 서빙이 됐고 식사값은 총 152달러가 나왔다. 팁과 세금포함해서 210달러(23만원)를 썼다.1시19분에 결제를 마쳤으니 대략 1시간30분 정도 점심을 즐겼다.

그래머서 터번의 세가지 코스 요리
그래머서 터번의 세가지 코스 요리

..(생략).....................







ps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02112015332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논란 가중시키는 딸의 SNS (공식입장 전문)

세계일보 | 인터넷팀 |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 protected]


...(생략).....

방석호 아리랑TV사장과 딸. 사진=방석호 아리랑TV 사장 딸의 SNS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2510421056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021120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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