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전략도 모호하고 뭔가 하긴 해야하고... 그래서 대충 덤볐던 것이지요.
오래 못하고 할 생각도 없고... 무엇보다 카메라가 없어요. 그 앞에. 끽해야 종편류 몇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이젠 출구를 봐야겠지요.
오늘 저녁에 접을 겁니다. 링거 걸치고 엠뷸런스 타고 병원갈겁니다. 그리고 지병으로 인해 더이상 단식 불가하다고... 물론 저만 예상하는 시나리오는 아니지만요. 오늘 저녁 기대해봅니다. ㅋㅎㅎㅎ
써 놓고 봐도 엉성하기 짝이 없음. 이런 관심조차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