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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려운데... 오히려 판매 늘어난 3가지
우리나라 2분기 경제성장률이0.8%를 찍으며 전 세계가 걷고 있는 저성장 대열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오히려 판매가 늘어난 품목들이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어려운데.. 오히려 판매 늘어난 3가지'. 무엇일까요?
김영란법 시대에 반드시 알아둬야 할 '십계명'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이 실행되자 김영란법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지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운업 살려달라"…엎드려 사죄한 최은영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이 2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격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는데요, 진심으로 사죄하겠다며 바닥에 엎드리기도 했습니다.
롯데家 형제의 난은 현재 진행중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심복 이인원 본부장이 자살하고, 신동빈 회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며 롯데그룹이 술렁이고 있는데요. 사상 최대 규모의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 그리고 형제의 난,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된 걸까요?
'총학생회장 하면 승용차 한 대' 우스갯소리가 현실
'대학교 총학생회장을 하면 차 한 대 뽑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강릉원주대 총학생회가 학생 권익옹호와 진리 탐구라는 본문을 망각한 채 학생들을 상대로 1800만원대 수익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거동못한다 해도 본인이 직접 와야 계좌이체 가능"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되면서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금융약자들이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도 이같 점을 인식하고 금융약자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적극 독려하고 있지만 아직은 태부족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힐러리 팩트 공세에 100분내내 끌려다녀…무너진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팩트로 밀어붙인 정치 9단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의 첫 대결에서 참패했습니다. 리얼리티쇼의 '달인'으로 TV 토론에서 상당한 순발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콘텐츠 부족이라는 트럼프의 실체를 그대로 드러냈다는 분석입니다.
교육부 "조기 취업생 학점 인정하라"…대학들 "학칙 개정 불
가"
교육부가 편법 조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학기 중 조기 취업한 학생이 학점을 이수하지 못하더라도 취득한 것으로 인정하는 등 대학이 학칙에 예외 규정을 두도록 권고한 교육부 지침 때문인데요, 이에 서울대를 포함해 주요 대학들은 “학칙 개정 불가” 방침을 밝히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B형 환자에 A형 피 수혈...대형병원 어이없는 사고
다른 혈액형끼리는 수혈을 할 수 없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 중에 상식인데요, 부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B형 환자에게 A형 피를 수혈한 의료사고가 있었습니다.
면세점 3차 대전… 오너들 ‘배수진 모드’
서울 시내 면세점 추가 사업권 신청 마감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면세점 업계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내 면세점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면세점 추가 특허 경쟁은 각 그룹 총수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 시장만 뚫으면…" 외국산 스마트폰 몰려온다
외국산 스마트폰의 한국 시장 공략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르면 10월쯤 한국에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7’ 외에도 중국 1위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 일본 소니, 한때 세계시장을 주름잡았던 캐나다 블랙베리 등이 잇따라 한국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카 앱 '스노우' 무서운 성장…5개월 새 사용자 3배 증가
셀카 애플리케이션 '스노우'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5개월간 사용자가 3배로 늘어났는데요, 특히 한국10대 여성의 76%가 설치했으며, 설치자 중 사용 비율이 87%에 달하는 등 10대 여성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남성 보호자 필요 없다”…사우디 여성들 ‘주체 선언’ 들불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26일, 세계에서 여성 인권이 가장 억압된 나라인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이 '홀로서기'운동을 본격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中 세계 최장 사막 관통 고속도로 2582km…경부고속 6배
사막을 관통하는 도로로서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가 중국에 세워집니다. 경부고속도록(416km)의 6배인, 총 2582km의 길이라고 합니다.
영유아 간식 경쟁 '치열' 위기 맞은 분유업체 활로?
우유 뗀 아기들 먹을거리 일일이 준비하는 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죠?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갖춘 영유아 간식을 찾는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요. 침체에 빠진 분유업계도 이 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삼켰다면?
매일 사용하는 치약에서 가습기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업체의 이야기로는 입 안에서 양치한 다음에 헹궈내지 않느냐, 그러니까 건강에 문제없다라고 얘기하는데 참 뭐라고 해야 될까요. 책임감이 없게 들립니다.
과자 봉지도 뚫는 벌레들…대책은 없어
과자처럼 비닐로 포장된 제품을 샀다가 벌레가 나와 당황하신 적 없으신가요? 주로 벌레의 유충이 많은데요, 날카로운 이빨을 지녀 비닐봉지까지도 뚫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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