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s+ 사용중입니다
어제 회식하고 정신차려보니 집이라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는데
읭? 액정이 산산조각에 살짝 휘어있습니다ㅋㅋ
잠결에 멋도모르고 만지다가
엄지손가락에 살짝 뭔가 들어갔는지 보이진않는데 아직 느낌이 이상합니다
아무튼 일어나자마자 강화유리 새걸로 일단 교체하고
임시방편으로 사용중 오후에 잠시 시간이 나서 공식수리점가니
바로 리퍼해주네요 그것도 상담사분께서 말씀하시는게
리퍼기간 9일남았다고 말씀해주시는데 ㅎㅎ
바로 리퍼하고 보험들어놓은게 있어서 통신사에 연락하니 서류 보내달라고하길래 회사가서 해야지 생각했는데
공식수리점에 사람이 별로없어서 직원분께서 서류 뽑아주시고
작성하고 팩스보내는것까지 해주십니다 ㅎ
43만원정도 리퍼비용나가고 오늘 퇴근길에 문자오는데
28만원 보험승인났다고하네요
자전거타면서 몇번 떨어뜨려서 찍힘같은것도 많았는데
깨끗한폰받으니 리퍼폰이지만 새폰생긴것같아 기분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