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물질,,,,,,,,,,, 본질적으로 분자 원자들은 물리적 법칙, 화학적 법칙에 의거하여
움직이고 반응을 일으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생명체의 몸도 분자, 원자 등의 같은 물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분자 원자는 물리적, 화학적 법칙에 의해 반응을 일으키고 움직인다는 것이죠.
우리는 모두 정해진 법칙대로 움직이고 살고 있는 것이며 의지란 허구의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것도 그냥 뇌에서 일어나는 뉴런의 어떤 화학반응에 의해 이렇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생각한다' 이 자체도 정해진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면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가는 것도 정해진 것이고
살짝 힘빠질 수도 있는데
님들은 이렇게 생각해본적 없나요?? 과학적으로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