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먹고 싶은 것이 땡기잖아요?
저는 라면에 국물을 버리고... 삶은 달걀 2개 또는 닭가슴살 야채를 먹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라면 자체는 의외로 밥 만큼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물을 제외하면 라면도 칼로리가 100kcal 줄어들겁니다.
그래서... 차라리 단백질 과 탄수화물 보충한다 치고... 계란이나 무기질 보충을 해서 드시면
밸런스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이런 식사는 간식 처럼 느껴지는 식사기 때문에 밥을 추가로 먹거나 나중에 식사를 하게 됩니다.
제가 어머니에게 잔소리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식사해 놓고.. 밥을 안먹으니 식사를 한것 같지 않아...
습관적인 쌀밥흡입....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