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올렸지만 아무도 데려가신다는분이없어
어쩌다 저쩌다 지금까지 제가 데리고 있지만
다다음주쯤에 다시 집으로 들어가게 되어 마지막으로 한번더 글을 써봅니다.~
비가 엄청쏟아지는날 살아보겠다고 엄청 울던 갓 태어난지 2주도 채안되어보이던 녀석을 데려와
2달이 넘게 데리고 있네요~ 저 혼자라면 키울수있겠지만 집으로 들어가게 되어
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3개월 정도 된 녀석이구요~
여자 아이 코숏입니다. 다다음주까지 소식이 없으면 어쩔수 없이 유기보호센터에다
맡겨놓을 수 밖에없는 상황입니다. 부디 좋은분이 데려가주셨으면 합니다.
지역은 너무 멀지만 않다면 어디든지 데려다 드릴수 있습니다.@@@
책임비는 3만원받고 데려가시는분에세 사료와 간식 넉넉히 챙겨드리겠습니다.
한달후에 건강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시고 연락되시면 책임비 돌려드리고
사료랑 간식비도 지원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중성화 수술하신다면
중성화수술비도 절반 정도 지원해드리겠습니다. 부디 좋은분이 데려가주셧으면 합니다.
성격은 엄청나게 똥꼬발랄합니다.~~~~~~~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고 건강합니다.
부디 이녀석 유기보호 센터 가지않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