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동요를 듣는데요
뭐랄까... 동요가 너무 어른들 노래처럼 편곡이 됐달까...
전자음이 너무 많고 비트가 묘하게 흥이 안나더라구요.
분명 같은 노랜데 같은 노래가 아닌 느낌 ㅠㅠ
전에 무도 가요제할때 박진영과 유재석 같은 느낌이예요.
요즘 동요가 세련된 박진영의 비트라면
내 몸에는 무조건 빠른 박자로 흥겨움을 느끼는 유재석의 아재와 같은 모습이....
네. 결론은 제가 늙어서 인가봐요... 흑....
그런 뜻에서 흥겹고 빠른 옛날식 동요 음반 추천 받습니다.... 틀어놓고 막춤을 출 수 있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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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요는 노래도 아니야!!! 라며 열변을 토하는 나와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