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 일기글 붙여넣기해서 반말투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9월25일 진짜사나이 보고 나서.
전문적인 트레이너분들과 비교를 할수는 없겠지만,
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보겠다.
(1년간 10키로 감량 신장 174cm 84kg-->74~72kg)
우선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 "포만감" 과 "공복감" 사이의 괴리다.
많이 움직이면 배고픈것이 당연한데, 맘껏먹지 못하는 다이어트를 한다.
운동을하고, 먹는것 마저 줄인다면,
단기간에 급감량은 가능하지만 "요요"현상이 오고만다.
"요요"현상을 없애려면, 기초대사량을 늘려야한다.
포만감을 위해서라면, 식단을 조정하면된다.
운동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면,
몸이 소화할 수 있는 칼로리의 양이 늘어난다.
먹을거 먹음서, 살을 빼려면 , 다이어트로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야하고,
즐겁게 꾸준히할수있는 운동을 해야한다.
탄수화물섭취..당장 "면"음식을 줄이고, "밥"양을 줄이고,
단백질..쉽게 달걀, 삼겹살, 닭고기등 육류를 섭취하되
지방을 걷어낼 필요는없다.
단백질은 "공복감"을 없애주고,
지방은 "에너지원"이 된다.
탄수화물은 곧 "당"인데, 이것도 건강을 위한 필수요소지만
"밥"을 주식으로하는 우리 식문화에 좀 과한 경향이있다.
즉, 우리 식습관에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곁들이면서
에너지웜이 되는 지방을 섭취하면서
꾸준히 운동함.
어렵지 않게 3~4개월안에 눈에띄는 다이어트 효과를 본다.
근력운동(단,장) . 심폐지구력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는
기초대사량 때문이다.
운동을 많이한 이시영은 기초대사량이
웬만한 운동선수(남자)못지않다.
(기초대사량..연비같은것...똑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몸에 쓸데없이 쌓이는 노폐물, 셀룰라이트, 지방등등..없이
그것을 온전히 활동하는 에너지로 소화할수있는 능력.)
그래서 닭 2마리에 밥까지 소화해도 살이 찌지않는것이다
식단조절만으로의 다이어트는, 식탐을 불러오고,
단기간에 효과는 볼지언정, 건강에도 좋지않고,
미용면에서 ..겉보기 탄력에도 크게 차이가 난다.
군것질줄이고, 각종 음료수로인한 당섭취줄이고,
즐겁게 운동하고, 탄수화물 섭취줄이고,
운동한 만큼 , 지방도 꼭 섭취하고.
물많이 먹고,
그럼 즐겁게 살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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