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없이 지낸지 한 3년이 넘었을까요...
아무생각없이 그동안 애끼고 모으던 30벌 이상 되는듯한 남의장들이 급 팔고싶어져 판매를 미친듯이 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환해도 또 의장지르겠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돈이 또 조금씩 바스러질테니 이걸 어쩐다...
하고 마거카 둘러보다 제 드림날개 인큐날가격을 보고 울먹대다 급 수천날이 보였는데,
수천날은 더 비싸니깐 다른걸보다 의외로 가격대있는 날개들치곤 귀여운 수호천사 와 귀여운 타천사 날개는 저렴한 편이였어요!!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이상태...
날개 퍼덕이는게 은근 모양세가 고급져요!! 만족..
은행잔고는 텅텅, 제 자캐덕질엔 아주 좋소...
이제 이거 사고 또 거지지만, 자랑좀 해보고 싶었어요!!
의상은 아직 안팔린 의장 두벌로 찍어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자캐덕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