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니 여기저기 아프네요.
처녀 때야 이뻐지고 싶고 이쁜 옷 입고 싶어 다이어트 했지만, 결혼하고 나이드니 체력이 떨어지고 골골해서 살려고 운동합니다.
몸이 아프니 그 많던 식탐이 어디 갔는지 입맛도 없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헬스 수영 요가 다 귀찮아서 (운동하는게 지루하고 가기 귀찮고 힘들고;) 하루 30분만 하라는 커브스 등록해서 오늘 처음 운동하고 왔는데 별 부담없어서 갈만 하네요.
앞으로 잘 다녀서 체력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