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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유성검 10단을 띄우고, 3일뒤 흑천12단계를 맛본 이의 근황.
게시물ID : bns_60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omNo.1301
추천 : 0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26 08:08:2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ns&no=60520&s_no=1231408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60720
 
드디어 떠버렸습니다!
 
중간에 전재산을 털어 정화하고 다시한번 흑천이 되긴했지만..
 
이번에는 떠주네요! 감격!/ㅅ/
 
 2단 흑천 1번, 3단흑천 2번, 5단흑천 4번, 8단흑천 5번, 12단흑천 1번을 겪고난 후에야
 
반짝반짝 온전한 12단 유성검을 만들게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 검은 안된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던지, 분해하고 중간부터 하던지
 
그 검은 포기하라는 말이 많아, 현질해서 그냥 12단을 사버릴까도 했는데...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정화했더니
 
NC도 이 호갱의 노력에 감격했는지 유성검 12단의 은혜를 배풀어주네요 ㅠ_ㅠ
 
흑천 끝! 촉마와의 전쟁 시작!
 
다음글은 촉마검으로 뵙겠습니다!
 
KakaoTalk_20160925_221201274.jpg

출처 유아독존 설화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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