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김혜수는 뜻밖에도 야외 활동은 즐기지 않는다. 그는 “쉴 때는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한다.
“사람을 정말 좋아하지만 혼자 하는 취미도 많다. 요리부터, 드문드문 하는 그림도 있고. 예를 들어 어떤 작가의 책을 우연히 읽고 마음에 든다면 그 작가의 책을 전부 읽는다. 만약 국내에 아직 출간되지 않은 외국 작가라면 해외사이트에서 사서 따로 번역을 맡겨 읽는다. 얼마나 바쁜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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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한국에 없는 책을 보고 싶을 때 누가 번역 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역시 김혜수씨는 취미생활도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