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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639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록의레이븐★
추천 : 5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25 21:57:00
템을 먹고 안먹고를 떠나서
예전 같으면 에픽템을 만들때부터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만드는 분위기였는대
지금은 그냥 뚝딱 수치만 괴랄하게 만들어 놓고
이리 휘둘 저리 휘둘르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요새는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심심풀이 파칭코를 하고있는
건지 헷갈리네요
매일 일정시간 지출하여 헬을 도는것도 물론 노력이겠지만
차곡차곡 만들어가는 컨탠츠라면 보람이라도 있을텐대
너무 운빨에만 치우쳐서 잘 못먹는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잘먹은 사람들은 먹어봐짜 할게 없으니 자랑이나 하다
가 별거 아닌거 같아 허무감을 느끼는...
던파를 2007년도 부터 즐겼으니 언 10년을 바라보는대
가끔은 친구랑 거미굴 돌며 코인 써대던 시절이 그립네요
조금은 게임사의 돈벌이도 중요하지만 유저들도 생각해주는
게임이 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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