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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8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xT)a★
추천 : 2/15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9/25 19:31:00
남자입장 :
가끔가는 편의점 여알바생에게 호감을 느낌.
고백의 의도는 무조건 순수함.
유부남아님, 단순히 나이차이가 많이날뿐 12세띠동갑.
여자입장 :
자주오는 단골 손님일뿐. 관심없음
이상황에서 여자가 고백을받고 기분이 나쁘다고 느꼈다면
남자의행동은 해선안될행동(추태) 일까요?
순수한의도였으니 용기있는 고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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