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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완치 판정 받았는데…'폐 섬유화' 후유증
게시물ID : mers_12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무
추천 : 13
조회수 : 544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7/15 22:20:27
우려했던 내용인데요.
독일에서도 발표된바 있던 일인데 국내에서도 확인이 되었네요.
폐섬유화 들어보셨을겁니다 
가습기 살균제 파동때말이죠.

폐섬유화(ILD)의 경우 모든 기전이 밝혀진 병이 아닙니다.
진단이기도 하며 증상이기도하지요.
폐의 일부분이 딱딱해지기 시작하여 이게 점점 퍼집니다
문제는 섬유화의 경우 다시 나아질수는 없으며 속도를 늦추는것만 가능합니다.
약으로도 어렵고 폐활량 관리하면서 심하거나 퍼지는속도봐서 수술하거나 해야하는 병입니다.
석면, 미세먼지, 흡연, 분진, 가습기 살균제 등 외부물질이나 결핵균과 같은 세균에 의해 생기는데 메르스로도 생기다니ㅠ
다른 메르스 환자들에게도 앞으로 나타날수있는 겁니다.
당장 1,2달안에 나타나는 사람도 있을거고 10년 20년뒤에 나타나는 사람도 있을건데 이걸 환자 스스로 혼자 떠안아야겠죠ㅠ
비록 이 병이 타인에게 옮기거나 하지는 않지만 메르스 환자분들은 불안감을 갖고살아야하고 수개월 뒤부터는 발생해도 원인이 무엇인지 알기어렵게됩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32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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