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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심쿵
게시물ID : wedlock_1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ffeeholic
추천 : 17
조회수 : 1478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6/04/29 0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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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임신 18주째인데 얼마전부터 이게 태동인가 아닌가 싶은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아 이게 태동인가보구나!" 싶게 툭 차는 느낌이 들길래 남편한테 방금 애기가 발로 찼어! 하고 알려줬드니

"왜 내 와이프 발로차? 혼내줄까?" 
이러는거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교포라서 한국말 들으면 발음이나 어휘가 어색한게 있어서(가끔 진짜 빵빵터져요) 그렇지않아도 귀여운데 저렇게 말하니 완전 심쿵했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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