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오유를 눈팅하면서 많이 웃고 사는 한 대학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혹시 요즘 동네에서 우체통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우체통 살리기 프로젝트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3개월간 편지가 들어가지 않으면 우체통이 철거 된다고 합니다
지금 한 작가님이 오랜시간 혼자 <우체통 살리기 프로젝트> 를 진행 하고 계십니다
그 어떠한 대가 없이 작가님이 우체통을 지키기 위하여
우체통으로 편지를 적어 보내면 <그림 엽서로 답장을 해주고 계십니다!!!>
저도 이러한 프로젝트가 있는지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교보생명에서 청춘가곡 이라는 서포터즈를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험은 마음이다" 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중
활동 기간 중 이러한 프로젝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평소 즐겨보는 오유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에게 편지도 쓰고 직접 만나뵙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도 된다는 허락은 받은 상태입니다!!>
좀더 많은 분들에게 이 프로젝트가 알려져서
우체통을 조금이라도 더 지킬 수 있고
우리가 편지를 주고 받은 추억들이 지금의 어린이들 그리고 우리의 자녀?( 결혼할 수 있으면 ) 들에게도 우체통으로 편지를 주고받는 추억이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은 어린시절 힘이들때 편지를 쓰며 외로움 그리고 고민을 스스로 나눴다고 합니다
우체통이 사라지면 그러한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편지가 작가님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거 같아 오유를 이용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예쁜 그림 엽서와 답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절대 돈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편지만 !!!! 보내시면 됩니다!!!
박대수 작가님 인스타 그램 주소입니다! 작가님의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우리작가님 편지 폭탄 한 번만 받게해주세요!!!!!!!!!!!!
여러분들의 개인 고민 다양한 이야기 모두 환영합니다!!!!!!!!!!!!!!!
멀리멀리 어디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여기저기 소문내주셔도 됩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결혼 가능하면) 우체통과 그리고 편지를 설명하게 되는 세상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