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립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이사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해서요...
작년에 독립해서 전세집을 얻어 살다가
이번에 전세기간을 다 못채우고 직장사정상 지방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10월 8일에 새로운 세입자가 오게 되어서 이사날짜가 정해진 상황입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은,
10월 8일에 새로운 세입자가 온다면
10월 8일에 같이 부동산에서 만나 전기세랑 이런거 정산하고
잔금 처리도 하고 이래야한다고 들었는데 이 날 무엇 무엇이 진행되는지 궁금하구요.
10월 8일에 새로운 세입자가 잔금을 치른다는 것은
저도 그 날에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뜻일거고,
그럼 저도 10월 8일, 혹은 그 이후에 이사가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그럼 10월 8일 오전에 돈을 돌려받고, 제가 집을 빼면, 그 뒤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게되는 건가요...?
처음 독립해서 입주할때는 빈집이었고
처음으로 이사를 해보는거라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전혀 모르겠네요...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