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을하면 같은팀에 연패를한 사람들을 붙여줍니다.
"계속 지기만하던 애들데리고 이겨봐 너 이것도 이기면 진짜 잘하는거니까 점수 많이줄께" 이런식이라 연승을하면할수록 게임은 점점힘들어지죠. 물론상대도 마찬가지지만 롤은 연승하면 연승하는 즉 계속 이기던 사람끼리 붙여줍니다. 어디 잘하는 애들끼리싸워봐 여기서 이긴애들은 올라가는거야 이런느낌이죠. 두방식 모두 어쨋든 판수가 많아지면 트롤을 만나던 대리를만나던 자기점수대에 가게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높은티어에 빨리가고싶은 사람들의 심리상 오버워치가 약간 느리게 느껴지긴 할거같습니다.
오버워치 점수계산방식이 쓰레기가 아닙니다. 아직 경쟁전 인원도 많지않고 롤대비하면 1/4에서 1/5수준 이고 경쟁전시즌또한 짧기때문에 약간 더디게 늦겨지겠지만 분명한건 시간이 흐르면 자기점수대에 가는건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