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들은 힐링하러 지방을 간다지만
지방수니는 힐링하러 서울을 왔습당ㅋㅋ

먼저 줄서서 기다려서 받기까지 1시간 10분이 걸린
쉑쉑버거!!

역시나 미국의 맛이었슴다
기다린 보람있는 맛이었어요

또 제가 감명받은건 햇빛이 쎄니까 대기자들에게
우산을 나눠주더라구요 서울 대기줄을 몇번 경험해봤지만
이런적은  처음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두번째 라이언까페!!

제 손에 음료가 있음에도 저 컵홀더가!!! 갖고싶어서
라떼와 마카롱시켰는데 기대보다 맛있네요!
 컵홀더는 고이 집으로ㅋㅋ

이렇게 지방수니의 1일차는 끝입니당
왜 이게 끝이냐 물으시면 제 손에 저녁에 먹을
쉑숵이 하나 더 있기 때문임다ㅋㅋ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