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을 보고 왔습니다.
관객이 무얼 원하는지 다 알고있다는 듯한 작품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고 주변인들한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가 하나 더 생겼네요...
울다가 웃다가 엉덩이에 털 100개는 났을겁니닿ㅎㅎㅎㅎ
전작이었던 언어의 정원도 좋았지만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너의 이름은' 이 단연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한번정도는 영화관 가서 보고 또 보고 싶네요^^
@@설마 전작의 그 분이 등장하실 줄이야......잠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