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널 좋아하는것 같은 기분도 힘들고.. 알면서도 다른사람에게 가겠다는 널 보고있으니 너무 힘들다. 이 새벽에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나에게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온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내와 행복했던 시간들은 좋았던 시간들은 기분나쁜 당시의 시간에 묻혀 사라지고 너가 생각한 기준에 미치지못하면 가차없이 사람들을 잘라냈지
내가 사랑한사람이 맞는가싶을정도로 순식간에 사라진 감정에 상처받는건 결국은 나인거같다.
찢어진 마음에 불까지 질러주려고 하네. 멘탈 약한 나는 이밤에 잠들지도 못하고 한숨만 쉬게되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