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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형 복귀 말이 많네요
게시물ID : muhan_76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묻어가는삶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24 01:21:04
실시간 보다 기사글은 처음 봣어요. 
제 개인적이고 이기적으로 글을 좀 쓸게요
전 입대하고 자대가서 얼마후 무한도전이 첫방을 햇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제 동기라 생각할 수도 잇어요. 
짬도 안되니 리모컨은 눈으로만 보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전 형돈형이 예능 적응 못하고 헤매고 흐름에 어울리지 못햇던 시절을 봐오며 지냇어요. 지금 형돈이형 입으로 키보드로 욕하는 분들. 무도 첫방부터 저처럼 보시고 욕하시나요?? 흔히 말하는 방청객 모드엿고 패널만도 못한 존재감으로 여지껏 버텨왓어요. 전 군생활때 파병을 다녀왓습니다. 듣고 보고..
사람이 폭탄에 터지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정말 살점만 남아 저게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반대로 묻죠. 
제 얘기를 빗대자면 형돈이형 욕을 해야되나요???
이렇게 작가로 복귀하고 주간아 복귀하는건 무도만 버리는게 아니냐..
무도 복귀해서 예전만큼 못한다면? 
무도를 좀 먹는건 당신들입니다. 
첫방도 모르고 그저 들은 재미잇는 특집 몇개 보고 판단하고
그걸로 잣대를 세우고..
술을 과하게 마셔 기승전결 없이 썻네요.
잠깐이나마 무한상사에 나온 형돈형 짤에 
저와 함께 늙어간 무도와 그동안 형돈형도
고생 햇는데 끝도 없이 욕먹는 형돈형이 안쓰러워
끄적거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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