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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1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롱빙수★
추천 : 2
조회수 : 267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9/24 00:59:48
썸남이랑 서로 노래공유를 자주 하는데요..
제가 요새 넬노래에 빠져서 전곡플레이하며
매일 집에 오며가며 두시간 이상씩 듣고
프사도 넬 앨범자켓으로 해놓고 완전 빠져살아서
넬노래 두 번 추천했더니 이제 넬노래 그만하라고 ㅜ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고 제가 많이 힐링받았어서
추천해준건데.. 누군가는 그 노래가 싫을 순 있지만
추천해주는게 서로 들으라고 강요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나는 이 노래가 좋다.. 그런 의미로 생각했는데 ㅠㅠ
솔직히 썸남이 추첨해준 노래도 제 스타일 아니거든욬ㅋㅋㅋ
신파극스러운 노래를 추천해요..
그러고 보니 아예 스타일이 다른듯 ㅋㅋㅋㅋ
그런것 보다도 서로 좋아하는 것 취향 이런것들이
다를순 있는데 썸남은 그 다름을 이해해주진
않을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냥 그랬어요 ㅜㅜㅠㅠ 슬픔
그런 직감을 느낄 때..
하
넬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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