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맨은 현금60. 서울영맨은 80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얼마전 인수거부차량을 거부한 본사. 그 이유가 인터넷을 통해 과도한 현금할인으로 편법판매한 차량이니 본사는 책임없고 대리점과 해결해라 이런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서울 영맨과 연결하기 위해 대리점으로 직접 통화해서 해당 영맨과 접촉했고, 계약은 친구를 통해 대리인으로 하고 탁송도 서울로 해서 직접 끌고 가려 합니다. 이럴경우 탁송료 20만원이 세이브 되는데, 기름값. 톨비. 차비등 빼면 거기서 거기일듯 하네요. 그래도 만약 인수거부 사유가 발생 된다면 번거롭긴 해도 거부사유는 안되겠다 싶네요. 본사가 더럽게 나온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틴팅비용도 광주보단 서울이 더 싼것 같아요. 광주는 넥스가드 열차단필름 전후측파노라마까지 40~50이라하고, 서울은 프리미엄인가? 열차단 80퍼짜리 45만. 70퍼짜리 33만 이야기 하네요. 블박 추가로 하면 인터넷가로 해주겠다 하고요.
깡통으로 살 경우. 분명 휠 인치업을 하게 될꺼고. 그럴경우 순정휠을 보관할곳이 마땅치 않아 판매하고, 사제휠을 달아야 할텐데 이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그냥 디럭스로 120만원정도 추가해서 17인치로 타는게 나을까요? 전방센서와 하이패스 룸미러도 딸려오니 이게 나을지.. 17인치도 만족하지 못하고 19인치로 인치업 하게 된다면 비용만 폭증되는...
2400만. 파노라마 90만. 총 2490만원에 탁송 27만. 현금할인 60받고 16인치휠로 다니다 나중에 인치업. 순정휠은 판매하느냐 시골집에 보관하느냐. 2520만. 파노라마 90만. 총 2610만원에 서울탁송5만. 현금할인 80받고 17인치휠. 서울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 만약 인수거부 사유등이 발생된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
이거 결정하면 저게 걸리고.. 저걸 결정하면 비용이 불만이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 결정내리기가 힘드네요. 이놈의 결정장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