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건물입니다. 최근 몇달간 입주민이 늘어가고
처음에 쓰레기도 잘 가져가고 깨끗하던 건물 주변이
 집앞 주차장 앞에 이런식으로 쓰레기가 방치되는데
종량제 봉투를 안쓴것도 많고, 
재활용 쓰레기는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되어
추석전부터 열흘 가량 방치 되어서 치우지 않는 상황입니다.
점점 쓰레기장이 되어가고  쓰레기는 쌓여만 가고..
건물 주인한테 얘기해야 하나요? 냄새와 벌레들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ㅜ 재활용품 가져가시는 분들도 도무지 이쪽은
가져갈 엄두도 나지 않을만큼 더럽습니다..
화분이나 꽃이라도 심어놔야 하나요? 
건물에 호소장이라도 써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