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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2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트폴★
추천 : 2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3 20:27:04
오랜만에 마산왔다가
추억의 장소에서 혼술하고 있습니다.
이젠 좋은 기억보다 안 좋은 기억이 더 많아진 것 같은 곳인데,
여기는 여전히 따땃하신 이모 미소가 좋은 장소네요.
불금에 사람들이 너무 많은지라 발길이 망설였지만.
아무도 없음 ㅋㅋ
즐거웁게 혼술고 가겠습니다!
3주전에 이별한 건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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