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네스.

레너스 플레이가 처음 나왔을 당시, 엄청난 경험치로 인해 주요 렙업 장소는 레네스 였죠.

준비물은 마엘(지금은 없어요)과 파힐 1랭크(힐링이었나?)가 기본적인 스펙이었습니다.

 

경험치 스샷보고 놀라서 열심히 힐을 1랭크 찍고, 나도 이제 레네스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시작하려던 주에 점검을 통한 파워너프!!.ㅠㅠ

 

2. 골렘연성.

골렘연성이 나오고, 그 효율이 엄청났죠.

마스터해서 소환하고 윈드밀 돌 시 범위가 던전 방의 2/3 정도...

키상에서 돌 골렘 소환하고 싸우면 윈밀 1~2방이면 모든 몹이 죽었기에 효율이 좋아 유행이었어요.

 

나도 열심히 골렘 연성을 마스터하고 1주일정도 동안 꿀을 마셨습니다.

거짓말 같이 1주일 후에 파워너프! (이후로 에린에 골렘은 없었다고 합니다.)

 

3. 그림자 미션.

3-1. 충돌.

예전에 블레이즈를 이용한 충돌 2~3분 컷이 유행이었어요.

몹들이 나오는 곳이 정해져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각자 자리로 이동 - 블레이즈로 해서 한 곳에 모은 뒤 아습-블레하면 폭딜로 가능했죠.

이것 역시 너프.ㅠㅠ 슬퍼요.

 

3-2. 점령전2.

지금은 몹들이 퍼져있지만, 점령전 역시 윈드밀 범위 안에만 몹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뒤에는 방호벽이 있어서 계속 윈밀만 돌면 클리어 가능했어요.

역시 너프.

 

3-3. 그림자도시와 그방 경험치 너프는 2번 정도 당했나요?ㅠㅠ

위 2개 너프당하고 솔플로 돌만한 곳은 이 두곳이 적절했는데...

 

4. 키상 스탬프역.

화이트호스가 천옷 종결 인챈이던 시절..

화호를 얻기위해 키상을 엄청나게 돌았었죠.

화호는 안나오고 키상만 2바퀴당 1개 정도는 꾸준히 떨어졌었어요. ??? 어느순간부터 화호는 물론 스탬프역도 나오질 않습니다.

하루에 5바퀴 이상은 꾸준히 돌았던 에린라이프를 했었는데, 안나와서 질답게에다가도 글 올리고 했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운이에요. 님이 운이 나쁜것뿐..." 이라는 답변이 여러개...

하지만, 1~2주 후에 스탬프역 값은 폭등합니다.

잠수함 패치였던거 같아요. (+더불어 드랍율 관련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은 듣지 않게 되었어요. 직접 돌아볼뿐...)

 

 

 

반대의 경우로는,

호미질 및 여러 채집 스킬 다 마스터 해놓으니까 수련치 패치로 버프!! 쉽게 바꿔버리는 데브들..

내 손목!! 내 마우스 때!!ㅠㅠ

 

 

제가 수정노기를 하지 않는 이유는.. 너프당할까바 못해요. 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