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와요일 첫날답게 다들 잘해서 무난하게 막넴까지 쭉왔는데 막넴에서 한번 전멸하고
2트째에 무난하게 잘 흘러가다가 막페인가부터 약간 흐트러지고
탱분들 두분다 정배인가 당하시고 그래도 전멸가나 했는데
생각보다 다른 공대원분들이 안눕고해서 일단 계속 가보기로 했음
공대원분들 한분두분 누으시고 넴드피도 계속 깍이고 이거 될까 안될까 하면서도 열심히 힐하고있었져
넴드 피가 1퍼아래로 내려가고 공대원도 서서히 죽어가고 잡을수 있을까 없을까 막 두근대고
공장님(탱)은 마이크로 0.7퍼 0.5퍼 0.3퍼 카운트 해주시고 몇분 안남았을때 저(복술)도 죽었져
윤회를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0.1퍼 소리를 듣고 바로 눌러서 화충날리고 용폭 날리려는 순간
업적이 뜨면서 넴드가 죽더군요
보니깐 저 혼자 살아있었음 ㄷㄷㄷ
이 장면을 스샷으로라도 남겼어야하는데 살짝 아쉽네여
어쨌든 일반이지만 잼있게 깬듯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