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니고... 약 2개월쯤 전에 남해에서
아마 성대라는 물고기를 잡았는데
처음엔 이게 뭔지도 모르고 이상하게 생겼곸ㅋㅋㅋㅋ
전 초행이었고 동행인은 나름 경험많은 사람이었는데
처음본다고.. 약간 징그러워서 바늘뺄때도 손으로 못잡았어요 ㅋㅋㅋ
다리가 달려있고 지느러미 색이 너무 특이해서..
지나가는 마을분께 여쭤보니 성대라고 하시더라구요
꾸꾸 소리내요! 개신기!! 소리내는 물고기가 처음이라..!!
아무튼 전 회 못뜨고 동행인은 회 뜰줄 아는데
얘는 처음보는 애라 무섭?고 징그러워섴ㅋㅋㅋㅋ
좀 이따가 방생했네요 :)
이거 회떠먹는 물고기 맞나요? 어떻게 떠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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