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턴가 퍼스널컬러라는 말을 모두 알게 되고..
단순히 웜쿨을 넘어서 뮤트톤도 나오고 그러지만...
저는 뉴트럴이기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사람이라 톤체성 있는 분들 신기해용..
어울린다는 말을 "야 그건 너무 안어울린다" 의 반댓말로 썼을 때..
딱히 이건 진짜 나한테는 아니다 이런 색이 없고ㅠㅠ
블로그 이벤트 같은걸로 브랜드에서 톤체성 테스트 받아봐도 그냥 뉴트럴에 가까운 느낌이라는 말만 듣고;
좋은점은 딱히 가릴 색 없이 다 쓸 수 있고 나쁜 점은 와 이거 나한테 찰떡!!이런 색이 없어요ㅜㅜ
그냥 개인적으로 난 이색이 죠타 이런것만 있고 와 찰떡이다 이런 게 없어서 가끔은 톤체성 있는 분들 부러워요...
나도 톤체성 있으면 화장품도 거기 맞춰서만 지를텐데...
그럼 지금보단 덜 지를 텐데(..이건 아닌가요...?)....
그래서 모두 톤 얘기할 때 저는 가만히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톤 구별되는 거 신기방기 해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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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하다가 너무 멍한 중에 뜬금없이 든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