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제가 짝사랑하던 츠자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집까지 바래다 주려는데
갑자기 서장훈이가 나타나더니
둘이 갑자기 친해지더니만
나 몰래 둘이 뒤에서 팔짱까지 끼고 낄낄거리며 오더라능
꿈속이긴했지만
기분이 너무 더럽고 빡치더라구요.
그래서 가지고 있던 물건을 막 땅에 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했는데
진짜로 짝사랑했던 사람을 뺏기는듯한 기분이 막 들더군요.
아침에 일어나고 지금까지 일하는데
기분이 막 드럽네요. ㅜㅜ
왜 갑자기 서장훈이 거기서 튀어나왔는지
전혀 관심도 없는 연예인이 꿈에 나타나서 훼방을 놓으니 당황스럽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