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빛과 그늘이 조화로운 곳 이 좋다고 들 하시겠죠? 뭐 저역시 그렇쿠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무섭고 황량하기만하잔아요.. 빛이 크면 뜨겁고 그늘이 암흑 같으면 세상이 무섭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의 이치도 그런 조화로은 곳 이겠죠..? 왜 빛이나 그림자가 생동하면 운치있고 싱그럽기까지 하니까요.
사회도 그렇틋 잘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못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 시간대 즐거운사람이 있는가 하면 절망하는 사람이 있겠죠.
사회가 너무 잘 살고 즐겁기만 하면 극한의 즐거움 을 찾기위해 타락하는 사람 도 있고..그러다 보면 불행해지는 사람도 분명 나오고요.
좋게보자면 먹고놀다보니 "인생이란 무었일까? 하며 부처같은 뭐 그런 철학자도 나올수 있겠죠..
반대로 사회가 절망적이라면? 고통에 자살을 택하는분들..ㅜㅜ (아 물론 전자 에서도 삶이 식상해 죽을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아주작은 꺼질듯한 빛 하나만 보며 의지하고 살거나 혹 누군가는 지금의 절망을 타파 해 나가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빛이되어 일어서는사람도
있겠지요..후후..
이렇게 빛 과 어둠이 반복 하며 변해왔고 그것이 이 세상이고 또 어느한쪽으로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이게 정녕 조화로운건지요?
저는 운명의 저주라고 하고싶네요.타이밍의 저주라고 해야하나?
세상에 완전무결한 사상은 없다고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만 어찌보면 우리 자신들은 너무 빛 지향적으로만... 혹은 너무 적막한 암흑으로 끝나는
쪽으로. 뭐 국가나 사상을 봐 왔습니다. 역사로 배웠구요.
빛의 사람들은 그늘에 싹을 잘라버려 황무지를 만들고 그 그늘에 싹은 하나 둘 뭉처모여 암흑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합니다.(무슨가사같은데..)
어쩌면 우리 인간은 자기 앞에 조화로운 것 그것만 맹목적으로 신봉하고 나와 동일시 하고 그것과 적이 되는 것이라면 나와 적이므로
무참하게 잔인할정도로 불신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정 조화로운것이란 조화로운 마음 생각이 아닐런지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누구하나 극 하지안는 조화로운 됨됨이..
오롯이 그것을위해 교육을해야 하지안을까요? (아이고 저역시도 사람이라 맹목적입니다.)
아구 죄송합니다 한 가정의 배우지 못한 한 가장 입니다만 그냥 철학 책좀 읽었다 하신분들 이야기좀 듣고싶어 생각을 풀어봤어요.
요즘 동양철학 강의나 책을 재미삼아 찾아봤다고 글씨가 스님같아졌네요 책 조금 본 것 가지고 비웃진 안으시겠지요?
주변친구들은 이런이야기 안놀아 주건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