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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ny_91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핍보이
추천 : 4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9/21 23: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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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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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넓은 우주공간, 흰색의 우주선이 고장난듯 한 행성으로 추락하고 있었다.
이윽고 우주선은 행성의 대기권을 뚫고 행성의 움직이지 않는 구름으로 향했다.
구름 위에 있던 페가수스들은 우주선이 자신들을 향해 떨어지자 자리를 피하기 시작했다.
우주선은 구름을 뚫고 점점 지상에 있는 포니빌 쪽으로 향했다.
포니빌에 있던 포니들은 추락하는 우주선을 보며 집안으로 숨거나 마을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우주선이 포니빌로 추락하기 직전 누군가가 마법으로 우주선을 에버프리 숲으로 보내버렸다.
트와일라잇 이였다. 그녀의 행동으로 우주선은 포니빌에 추락하지 않고 에버프리 숲에 추락했다.
자칫하면 포니빌의 포니들이 위험할뻔 한 순간이였다. 포니들은 그녀의 행동에 감사했다.
우주선이 에버프리 숲에 추락한 것을 본 트와일라잇은 자신의 친구들을 궁전에 소집했다.

"무슨 일로 부른거야, 트와일라잇?"

레인보우 대쉬가 물었다.

"하늘에서 이상한게 떨어지길래 포니빌로 떨어지기 전에 숲으로 보냈는데 그걸 조사하려고 불렸어."

"막 불 붙으면서 떨어진거 말이냐?"

트와일라잇이 레인보우 대쉬에게 답변하자 이어서 애플잭이 물었다.

"맞아."

"오! 그럼 새 친구가 생기는거야?!"

트와일라잇이 애플 잭에게 답변하자 이어서 핑키 파이가 흥분하며 물었다.

"글쎄, 일단 그건 가봐야 알겠지? 아, 애플잭 농장에서 농기구들좀 빌려도 되?"

"뭐, 빌려가도 상관없다만, 그게 쓸때가 있을까?"

"혹시라도 그게 땅속에 묻혀있기라도 한다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이야."

트와일라잇은 그렇게 말하며 혹시라도 선셋 쉬머에게 묻기 위해 메신저 책과 펜을 챙기고 농장에서 농기구들을 가져갔다.
그리고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은 에버프리 숲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나온게 우리를 적대하면 어떻게 하지?..."

플러터 샤이가 물었다.

"그럴때는 방어마법을 써야겠지, 걱정마 플러터 샤이 우린 안전할꺼야."

트와일라잇은 플러터 샤이를 안심시키며 친구들과 함께 계속 수프올 나아갔다.
그리고 드디어 추락한 우주선을 발견했다. 우주선은 트와일라잇이 가정한대로 땅에 묻혀있었다.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은 농기구들을 들어 땅을 판 후 우주선을 꺼냈다.

"내 털색이랑 똑같은 흰색이네, 누가 칠한건지는 몰라도 색은 잘아나봐."

레리티가 말했었다.

"뭐 그럼, 이제 어쩌지?"

레인보우 대쉬가 물었다.

"잠깐만, 선셋에게 물어봐야 겠는데."

트와일라잇은 그렇게 말하며 메신저 책에 우주선의 생김새를 쓰며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이내 선셋 쉬머가 답장을 보내왔다.

'인간 세상 자료랑 이쪽 세계 애들에게 물어봤는데, 우주선 일거라고 하는데?'

"우주선? 우주라면..."

트와일라잇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우주가 뭐야 트와일라잇?"

레인보우 대쉬,애플 잭,플러터 샤이,레리티,핑키 파이,스파이크가 트와일라잇을 바라보며 물었다.

"우리가 아직 탐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공간이라고만 알고 있는데... 이것도 나중에 선셋에게 물어봐야 겠네..
일단은 저 우주선 이란 것부터 조사해보자."

트와일라잇은 우주선의 문을 찾기 시작했다. 그 순간 우주선의 문이 밖으로 뜯어져 나왔다.
그리고 흰색의 우주복을 입는 무언가가 밖으로 나와 쓰러졌다.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은 갑자기 등장한 상황에 놀라던 중 플러터 샤이는 쓰러진 무언가를 보고 걱정하며 다가갔다.

"플러터 샤이, 기다려!"

트와일라잇은 친구들과 자신에게 방어마법을 걸며 플러터 샤이에게 외쳤었다.
그들은 무언가를 잠깐 동안 살펴보다가 포니빌의 병원으로 옮겼다.

병원 안, 침대에 누워있던 무언가가 몸을 반쯤 일으키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에는 레드하트와 닥터 스테이블 그리고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이 있었다.
무언가는 놀라 그들 사이를 뚫고 뛰쳐나기기 시작했다. 

그 순간 트와일라잇이 염동력으로 무언가를 멈춰세웠다. 그러자 플러터 샤이가 무언가 앞에 나타나 진정시키기 시작했다.

"어, 진정하세요... 저희는 해치려는게 아니에요."

그러나 무언가가 대답이 없자 플러터 샤이는 점점 조급해져 갔다.

"낯선.. 환경이라 무서우신거 알아요... 어... 재말 알아듣고 계세요?.."

아무 말도 하지않자 플러터 샤이는 점점 겁을 먹기 시작하며 말을 멈췄다.

"어, 수고했어 플러터 샤이... 이거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트와일라잇이 곤란하듯 말했었다. 그러자 핑키 파이가 무언가 앞에 나섰다.

"안녕하세요! 말 없는 이방인씨! 혹시 파티 좋아하시나요?"

핑키 파이가 물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무언가는 말이 없었다.

"무언극을 좋아하시나 보네요!"

핑키 파이는 그렇게 말하며 순식간에 마임 분장을 하더니 마임을 하기 시작했다.

"일단 놔두고 지켜보는게 어떨까?"

애플 잭이 말했었다. 이에 트와일라잇은 염동력을 풀었다.
염동력이 풀리자 무언가는 마구 달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우주복 때문인지 얼마 안가 지쳐 쓰러졌다.

다시 깨어나자 이번에는 플러터 샤이의 집안이였다. 눈 앞에는 플러터 샤이의 토끼인 엔젤이 보였다.
엔젤은 자신을 당근으로 가리키며 리더쯤 위치라고 강조하는 듯 했다.
그러나 무언가는 신경쓰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플러터 샤이는 무언가가 깨어난 것을 발견하고 당근 스프를 만들어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

"오, 깨어나셨네요... 여기는 재가 살고있는 집이에요. 이 토끼는 엔젤이라고 해요.
스프를 좀 만들어봤는데 입맛에 맞으실련지 모르겠네요..."

무언가는 스프를 살펴보다가 손을 스프를 향해 뻗은 후 우주복 안으로 넣기 시작했다.
플러터 샤이는 그 장면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무언가는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플러터 샤이도 놀란 표정에서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입맛에 맞으신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아, 바깥 구경 시켜드릴까요?"

플러터 샤이가 물었다. 무언가는 고개를 끄덕이며 플러터 샤이에 안내를 받으며 밖을 둘러보았다.

"여기는 에버프리 숲인데요. 무서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착한 애들이 많이 사는 곳이에요. 
재가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아 이건.."

플러터 샤이는 에버프리 숲에 대해 소개하던 중 추락한 우주선을 발견하고 머뭇거렸다.
무언가는 우주선을 바라보며 무릎을 꿇으며 통곡하는 모습을 취했다.

"걱정마세요,.. 재 친구들과 이웃분들이 고쳐주실거에요.."

플러터 샤이가 말했었다. 무언가는 그 말을 듣고 플러터 샤이를 바라보며 정말이냐는 듯 고개를 왼쪽으로 흔들었다.

"네, 정말이에요."

플러터 샤이가 그렇게 말하자 무언가는 기쁜듯 양팔을 위로 올렸다.

플러터 샤이는 에버프리 숲 소개를 끝내고 무언가에게 마을과 친구들을 소개시켜주기 위해 포니빌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곳은 포니빌이라고 해요, 재 친구들이 살고있는 곳이죠. 슈가 큐브 코너라고 케이크 부부가 운영하는 
빵집이자 당신을 옮긴 친구들 중 한명인 핑키 파이가 머물고 있는 곳도 있고요.
저와 재 친구들이 관저로 삼고 있는 궁전도 있는 곳이에요."

플러터 샤이는 그렇게 설명하기 시작 했었다. 그러면서 발걸음을 포니빌 궁전 쪽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포니빌 궁전 앞에 도착하자 무언가는 궁전을 멍하니 바라보는 듯 했다.

"어, 궁전이 신기 하신가요?"

플러터 샤이가 물었다. 그러자 무언가가 샤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무언가와 플러터 샤이는 궁전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 트와일라잇,레인보우 대쉬,핑키 파이,애플 잭,레리티,스파이크 와 마을 주민들이 환영했다.
핑키 파이는 무언가가 말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혼자 무언극으로 환영했다.
환영을 마치고 트와일라잇이 무언가를 향해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어, 외계인 씨? 어... 이렇게 부르면 실례인가."

트와일라잇은 그렇게 말했었다. 무언가는 그렇게 불러도 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다행이네요. 외계인 씨, 몇가지 물어볼게 있는데, 어디에서 오셨고 이름이 무엇인가요?
아, 말을 못하시면 종이와 펜을 드릴테니 적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트와일라잇은 그렇게 물어보며 종이 한장과 책을 외계인에게 건네주었다.
외계인은 종이와 펜을 받고 어디에서 왔는지,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적기 시작했다.
그러나 언어 체계가 이퀘스트리아와 다른 것인지 포니들은 글을 보고 이해하지 못했다.

"당신이 쓴 글을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어, 혹시 우리 말은 어떻게 알아들으시는 거에요?"

트와일라잇의 말에 외계인은 종이의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외부에서 목소리가 들려오면 우주복에 설치된 번역기가 통역을 해준다는 표현 같았다.
트와일라잇은 그림을 보고 감탄하며 말했다.

"기술이 그렇게나 발전 했다구요? 정말로요?"

트와일라잇의 눈은 초롱초롱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외계인씨! 파티 좋아해요?"

그러던 중 핑키 파이가 물었다. 외계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핑키 파이가 파티 캐논을 꺼내들며 파티를 시작했다.

"모두들! 새 친구를 환영해줍시다!"

외계인은 갑자기 벌어진 파티에 놀란듯 몸을 뒤로 젖히며 쓰러졌다.
그러자 레인보우 대쉬와 애플 잭이 다시 일으켜 세워주었다.

"괜찮아요?"

애플 잭과 레인보우 대쉬가 물었다. 외계인은 괜찮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외계인은 궁전 안에 춤추거나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먹는 포니들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다른 질문은 파티가 끝나고 나서 물어봐야 겠네요. 일단은 즐기고 싶으시면 즐기도록 하세요."

트와일라잇이 웃으며 말했었다. 외계인은 자신이 아는 춤이라도 추듯 양팔과 양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 장면은 파티 안에 있던 포니들이 신기하게 쳐다볼 정도였다. 
특히나 트와일라잇은 전에 인간세상에서 인간들의 춤과 그곳에서 춤까지 춘 적이 있었으나
외계인이 포탈을 타고 넘어온 것이 아닌 자신의 세상 우주에서 우주선을 타고 추락해 온것인지라 더욱 신기해 했다.

핑키 파이의 파티가 끝나자 외계인은 또 다시 지쳐 쓰러졌다. 아무래도 우주복의 무게 때문 일것이다.
트와일라잇의 친구들을 제외한 포니들이 궁전 안에서 나간 후 레리티가 외계인을 향해 다가와 묻기 시작했다.

"저기, 그 옷 무거우시면 벗어두시면 되지 않을까요?" 

외계인은 그녀의 물음에 손을 흔들며 우주복을 벗는 것을 원치 않아했다.

"그런데 말은 어째서 하지 않는거에요? 선천적으로 목소리를 못내거나 아니면 다른 문제라도 있는거에요?"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외계인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하는 듯 우주복의 머리부분을 만졌다.

"뭐! 그건 나중에 밝혀지겠지! 일단 새 친구가 머물 곳부터 찾아보는게 어떨까?"

핑키 파이가 말했었다. 그녀의 말대로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은 외계인이 머물 곳을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분을 어디서 살게 해야하지?"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그러자 친구들이 말하기 시작했다.

"내 집은 클라우드 데일에 있어서 같이 살려면 매번 마법을 걸어줘야해서 번거로울 것 같은데."

"슈가 큐브 코너는 케이크 부부의 허가를 받아야 해서 그분들이 허락을 해주면 살수 있을것 같지만 아니라면..."

"내 집은 동물들이 많아서... 만약 동물을 좋아하신다면 살아도 문제는 없겠지만.."

"내도 가족들이 허가해줘야 같이 살수 있을 것 같다."

"내 집은 스위트 벨이랑 같이 살아서 좀 곤란할 것 같은데."

친구들의 말에 트와일라잇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민을 끝내며 말했다.


"그러면, 일단은 내 궁전 안에 빈방이 있으니까 살도록 해야겠네."

외계인은 당분간 궁전 안에서 살기로 결정되었다.

어느새 밤이 되자 트와일라잇과 스파이크는 각자 방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아무도 외계인을 보고있지 않을때 외계인은 자신의 우주복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우주선이 추락하면서 우주복의 기능 몇개가 손상된듯 외계인은 머리를 싸매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은 낯선 행성이고 그 행성의 거주민들에게 호의를 받았다.
무엇보다 잘 시간이 된 지금 우주복 안에 있는 외계인은 한동안 지쳐있어 매우 피곤했다.

결국 외계인은 자신이 받은 방안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외계인은 이 모든 것이 꿈이였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다. 

아침이 되자 궁전 밖에는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렸다. 외계인은 몸을 반쯤 일으키며 주변을 둘러봤다.
하지만 자신이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였다. 외계인은 현실을 인정했다.
자신의 방을 누군가가 노크했다. 트와일라잇 이였다.

"저, 아침 가져왔는데 들어가도 될까요?"

트와일라잇의 말에 외계인은 문을 열고 트와일라잇을 들어오게 했다.
트와일라잇은 노릇해보이는 토스트 두장과 브로콜리 스프 한 그릇,샐러드 한 그릇을 가져와 책상 위에 놓았다.
외계인은 팔을 뻗어 토스트 두장을 먼저 흡수한 후 이어서 스프와 샐러드를 흡수했다.

트와일라잇도 그 장면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는 외계인에 대해 더 알고 싶어했다. 어떤 문화를 가졌는지, 그들의 기술에 대해서 말이다.
하지만 외계인은 포니들의 말을 번역기를 통해 알아듣지만 정작 포니들은 외계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트와일라잇은 이것이 단순히 흥미로만 남게될까 걱정됬다.

그러나 일단은 외계인이 살아가는데 도움을 줘야했다. 그리고 우주선도 고쳐줘야 됬고 말이다.
트와일라잇의 머리속이 복잡해졌다가 고민은 나중에 하기로 결정했다.

트와일라잇은 외계인에게 이퀘스트리아의 관련된 지식들을 알려주기 위해 책장에서 책을 꺼내 외계인에게 들려주기 시작했다.
먼 옛날에는 페가수스,유니콘,어스 포니는 이곳이 아닌 다른 땅에서 살고 있었고 각각의 부족들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얼음의 정령 웬디고를 불러왔고 과거 살고있던 땅을 눈 덮인 불모의 땅으로 만들어버렸다 던지
새로운 땅을 찾아 이 대륙으로 건너와 이퀘스트리아를 세웠으나 그때도 지도자들이 토지 영유권을 가지고 분쟁을 일으켜
웬디고를 불러와 불모지가 될뻔 했으나 유니콘 부족의 부관 지혜로운 클로버가 다른 부관들과 우정의 마법을 발견해
웬디고를 물리치면서 건국 이후 각 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게 됐고, 점차 평화를 가져올 통치자를 원하게 됐다면서
수염난 스타스월과 각 부족의 부관들은 세 종족의 조화를 상징하는 알리콘 자매에게 이퀘스트리아를 통치하는 것을 부탁하고
셀레스티아와 루나는 흔쾌히 승낙하며 대관식을 통해 이퀘스트리아의 공동 통치자로 추대되었다 던지

디스코드가 사악한 힘으로 포니들을 지배하였지만, 셀레스티아 공주와 루나 공주가 조화의 원소를 사용하여 디스코드를 
석화시켜 봉인했다 던지, 크리스탈 왕국의 솜브라 왕이 크리스탈 왕국을 지배하였으나, 셀레스티아와 루나 공주에게 
봉인되었다 와 루나 공주가 나이트메어 문으로 타락하여 언니인 셀레스티아를 몰아내고 이퀘스트리아를 지배하려다
셀레스티아가 조화의 원소를 사용하여 나이트메어 문을 달에 봉인했다 등 이후 EUP 근위대가 창설되고 
제 1회 태양제에서 파이어플라이 장군의 공연팀이 멋진 성과를 거두었고, 이 공연팀이 이후의 원더볼트가 된다던지

스미스 할머니가 어렸을 때 할머니의 가족이 캔틀롯에 방문하여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포니빌에 정착하도록 권고받아
포니빌이 건설되었다 던지, 지금은 루나 공주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디스코드도 포니들을 지배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던지, 그외에도 나이트메어 나이트와 여러가지 행사에 대해 말해주며 
이퀘스트리아에는 포니들 말고도 그리폰,용 등 여러가지 생명체들이 같이 살고있다던지
이퀘스트리아의 언어체계 등을 말해주고 보여주었다. 

외계인은 어느정도 알아들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트와일라잇은 외계인을 데리고 슈가 큐브 코너로 데려갔다. 핑키 파이가 그들을 맞이했다.

"슈가 큐브 코너에 어서와요! 뭘로 드릴까요?"

핑키 파이의 물음에 트와일라잇은 컵케이크 하나를 고르며 비츠를 핑키 파이에게 건네주었다.
핑키 파이는 비츠를 건네받으며 컵케이크 하나를 포장해 트와일라잇에게 건네주었다.

트와일라잇은 외계인을 보며 컵케이크를 건네주며 말했다.

"입맛에 맞으시련지 모르겠네요."

외계인은 포장을 뜯어 컵케이크를 흡수했다.
이번에도 괜찮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트와일라잇과 외계인은 슈가 큐브 코너를 나와 이번엔 포니빌 초등학교로 향했다.
어린 필리와 콜드들이 치어릴리와 같은 선생님들을 통해 교육을 받거나 뛰어놀고 있었다.
외계인은 그 장면을 바라봤다. 헬멧에 얼굴이 가려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트와일라잇은 외계인을 바라보며 초등학교에 데려온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재가 이곳에 데려온 이유는 말이죠. 이퀘스트리아의 초등 교육을 보여주기 위해서 데려왔어요.
과연 당신이 살고있는 곳과 다를지 궁금해서 말이에요."

외계인은 트와일라잇에 의해 듣고 책에서 본대로 이퀘스트리아 말을 땅바닥에 쓰기 시작했다.

'우리 와 다름, 활발함 , 이쪽'

당연하게도 잠깐만 본 것이라 제대로 쓰지는 못했다.
하지만 트와일라잇은 잠깐의 순간에 단어를 쓴것을 보고 외계인에게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 이쪽이랑 그쪽이랑 교육 방식이 다른가보군요.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궁금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자세히 설명하는게 불가능 하거나 어려울테니 나중으로 넘겨두죠. 어, 음... 아! 열차도 있는데
타보러 가실래요?"

트와일라잇의 말에 외계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트와일라잇은 외계인을 열차역으로 데려가기 시작했다.
포니빌 열차역은 한적했다. 둘은 열차만 기다리면 됬었다. 
곧 이어 캔틀롯으로 향하는 열차가 도착했다. 둘은 열차에 올라탔다.

"캔틀롯으로 향하는 열차네요. 셀레스티아 공주님과 루나 공주님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만나보실래요?"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외계인은 고민을 하는 듯 머리를 만졌다.
이내 결정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트와일라잇과 외계인은 열차가 출발하기 전 좌석에 앉았다. 

두명이 좌석에 앉자 증기기관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철로를 달리며 캔틀롯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포니빌을 지나 창밖을 통해 강가나 산맥이 보였다. 외계인은 창밖을 응시했다.

기차는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다가 멈췄다. 캔틀롯에 도착한 것이였다.
외계인과 트와일라잇은 열차에서 내려 캔틀롯 열차역을 바라보았다.
포니빌 열차역보다 화려하고 큰 열차역이였다. 

트와일라잇과 외계인은 열차역을 나와 드넓은 캔틀롯 거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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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이퀘스트리아에서 포니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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