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마케팅 경력 3년차 사원이고 기존에 대행사에서 이직을 하려고 퇴직한 상태인데 워홀에 가게 되었어요..
내년 상반기 출국이라 5개월 정도 시간적 여유도 있고 워홀 자금 마련이 필요해서 남은 5개월 일을 해야하는데
2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1.이전 직장 상사분이 이직을 하시는데 대리 직급 달고 같이 일을 하자고 제안
장점 : 상사가 이미 아는 사람이라 적응이 쉽고, 워홀 예정이라 점 알고 있어서 퇴사 걱정 없음
직급을 달기 때문에 워홀 종료 후 재취업시 경력 살려 취업 시 유리함
단점 : 업무 강도 보장 못 받음 (떠날때까지 개고생할 가능성 있음)
2.직종 경력만 살려서 단기 파견직(대기업)
장점 : 단기 파견직이라 업무 부담 적음./ 필요한 시기에 퇴직 가능 /월급 쎔. / 업무 내용 나쁘지 않음(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단점 : 직급 못달고 파견직은 경력에 포함 불가(어필은 가능하겠지만..)
핵심은 돌아올 경우를 대비해서 대리를 달 것이냐 말 것이냐인데...
직급을 달아 놓는게 많이 중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