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SOME/ONE
미군에서 쓰였던 7만여개의 군번줄로 혈액형, 인종, 종교 등이 적혀있다.
인간의 생물학적, 사회종교적인 특징이 모든 집적된 상징이지만 군번줄의 주인공들은 이 세상에 없다.
생과 사에서 어쩔 수없는 인간을 표현한 작품
49회 베니스 비엔날레 출품작
서도호 작품
이런게 진짜 현대미술인듯
해석을 다양하게 할 수 있잖아
나는 작품명 보고
누군가에겐 Some이었을거고
가족들에겐 One이었을거고
우리들한텐 Someone이라서 제목을 저리 지었다고 생각함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146431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A3%BD%EC%9D%80+%EB%B3%91%EC%82%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