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우리집안은 크리스찬집안이에요..  
 
30년 넘게 살면서..이런 꿈은 단 한번도
 
꿔본적이 없어서..기록?할겸..혹시 같은 꿈 꾸신분

계실까해서..글올려요..
 
꿈이..엄청 길어서..요점만 쓸게요..

목사님이셨어요..첨뵙는분인데..목사님인데..장소는

교회였구요..그런데 갑자기 저보고 굿?신내림?

이런걸 해야된데요 그래서 싫다..내가왜받아야하나..

거부했는데..어쩐지 몸은 따라가드라구요.. 

장소는 제가 다니는 교회에요...따라갔는데..

교회식당건물..뒷쪽에서 갑자기 음악이 나온건지 

제귀에서만 음악이들린건지..목사님은 바삐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나..멀 흔들고있었던거 같기도해요..

저는 음악이나오니..갑자기..몸이...그..굿할때..막 춤추

자나요..손에 멀들고 미친듯이 추는데...눈을 감고..

기분은..어찌그리좋은지요...정말 날아갈듯이 좋고

먼가..해방되는..느낌?편한기분?그냥 말 그대로

미친듯이 방방뛰면서 두손엔 수건같은거..들고 눈은

감고..그렇게 뛰는데..앞에..계시던..목사님이 그런

저를 보고 웃으시면서..잘하네 옳지 기분좋지?머 

그런말을 계속 하신거 같아요..근데 정말 기분나쁜건

꿈인데..그춤출때..기분이..너무생생해서...지금도

소름이 끼치네요...별꿈 아니겠죠?
 


쓰면서..생각해보니까..내가왜이걸쓰고있는지..몰겠네용ㅜㅜ근데 모바일로 힘들게 쓴거니...
저처럼 이런꿈 꿔본적있는분 계시나요? 
ㅜㅜ자다방금깬건데..몸에 계속 오한이드네요 
소름돋아서긍가..다리가 계속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