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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화장실 표지판보고 부러워한 친구 이야기)19
게시물ID : humorstory_446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이브뉴웰
추천 : 7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0 1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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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사진의 표지판을 보고 부러워한것임을 알려드리며  오징어라서   음슴체로 시작하겟슴

일단 내 친구들중 상상력이 풍부하긴한데  좀 4차원의 친구가하나있음   오늘  그 친구와 약속이 있어  띵가띵가놀고  중간에 둘다 화장실이급해서  들어가서 용변을 보는데  친구가 갑자기 정면을 응시하며 
"와...씨..부럽다..."  라며 중얼거리기 시작했슴

난 또 뭔 개소리를 할려고.. 히며  "뭐가 부러워" 물어봤더니 
위 표지판을 보며  "야 저렇게 해서 저 높이까지  올라갈 정도면 
정력왕 이겠지?" 이럼

찐짜 나의 표정은  
밑에  유재석님의표정이였음
근데 그뒤에 하는말이 더 가관이였음 "아니다 정력왕은 무슨...  그냥 살인병기일꺼야  이거 오줌이 아니라 변기에 구멍뚫려서 물이솟아 오른거겠지?" 이러고있음
 
나는 말없이 한숨만 쉬고는 "제발 그만해..더러워.. 그게뭐야.." 이랫더니  

갑자기 광분하기 시작함 "뭘그만해임마 잘봐!!! 저 높이 솟구친 물줄기를!!  얼마나 그게 쎄면 저렇게 솟아오르겟냐!!" 순간 근처에잇던 남자분들의 시선이 우리에게 집중되는걸 느껴짐
 나는 당황하며 "그래 그래  살인병기인가봐 가자" 하며 나갈려고하는데 이 샊..아니 친구가 끝까지 말함" 햐..저정도면 우주최강 ㅈ.." 나는 손씻다가 그놈 입을 때림 그리고 조용해진 친구와 함께 
다시 놀러감 아무튼 이상한데서 가끔 4차원기질이 나오는데  내가왜 얘랑 친구가 되었을까 하고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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