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관리가 안되는 동전을 모으기 위해 돼지저금통을 샀다는 글을 보고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동전이 있으면 모으게 되는데 
돼지저금통은 사지 않습니다
대신 위와 같은 "통"을 이용합니다 

조금 설명을 하자면
왼쪽은... 화장품사고 난 후 남은 통에 동전을 모으고 있고
오른쪽은 왼쪽통 사용하기 전까지 동전 모으던 통입니다
참고로 이 통에 동전을 가득모으니(액수 상관없이) 
75000원이 되더군요

왜 지금은 화장품 통에 동전을 모으냐면
오른쪽 통은 헬스장 갈때 샤워타올을 넣는 통으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샤워 후 샤워 타올에 물기가 있어 통에 넣은 후 가방에 넣어 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남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특이하게 보일까요 ^^;;;